정하 윤광선 영업과장
정하 윤광선 영업과장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4.04.16 0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향수 브랜드 고급 마케팅 실현할 것"



“이번에 선보이는 ‘시실리’는 돌체앤가바나 라이트 블루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향수로 국내에서는 세계적인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돌체앤가바나 시실리는 일반 전문점이 아닌 향수전문점과 백화점 위주의 영업을 펼쳐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명품 향수브랜드임을 강조하는 고급 마케팅 전략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정하의 향수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윤 광선 과장은 돌체앤가바나 라이트 블루의 명성을 이어갈 후속작으로 내놓은 야심작인 만큼 적극적인 지원활동과 마케팅을 통해 국내 향수시장에서 빠른 시장진입과 마켓쉐어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번 향수의 모델인 ‘모니카 벨루치’는 그녀만의 눈부신 지중해적 아름다움으로, 저항할 수 없을 만큼 관능적인 시실리의 영혼을 그대로 구현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녀만의 향기를 담은 향수인 시실리의 대대적인 광고집행과 홍보활동을 통해 판매활성화를 유도해 나갈 것입니다”





윤 과장은 또 “올 봄과 여름시즌 스페셜 브랜드로 돌체앤가바나의 시실리를 육성해 국내 향수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입니다. 따라서 매출확대를 위한 무리한 영업보다는 전국적인 시장조사를 통해 브랜드인지도를 높여나가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디스플레이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고급스런 판촉물을 통해 브랜드이미지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윤 과장은 다양한 프로모션과 대리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국내 향수시장의 고급화와 대중화를 주도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