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이쓰리에프[온]ㆍ도도 빨간통 패티아도 대상 수상



2001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각 회사의 제품들이 히트상품의 반열에 올라 한 해 동안의 제품력·마케팅·영업 활동의 성공을 인정받고 있다. (주)태평양의 경우 아이오페 화이트젠 인텐시브가 국내 주요 9개 종합·경제신문의 히트상품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라네즈 클린 앤 컬업 마스카라가 7개 신문에서, 라네즈 울트라 하이드로 시리즈와 송염치약이 각각 4개 신문에서 히트상품에 선정됐다. 또 한국화장품의 주름개선 기능성 브랜드 에이쓰리에프[온]은 매일경제신문의 기능성화장품 부문 히트상품을 수상했고 도도화장품의 빨간통 패니아는 한국경제신문에서 수여하는 소비자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태평양-아이오페 화이트젠 인텐시브 등 4개 제품 히트행진



(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은 아이오페 화이트젠 인텐시브를 비롯해 라네즈 클린 앤 컬업 마스카라, 라네즈 울트라 하이드로 시리즈, 송염치약 등 4개 주력제품들이 히트상품으로 선정돼 제품력과 마케팅력을 인정받았다.



미백 기능성화장품으로 새롭게 선보인 아이오페 화이트젠 인텐시브는 한국일보와 경향신문을 위시해 대한매일·문화일보·세계일보·매일경제신문·내외경제신문·파이낸셜 뉴스·제일경제신문 등 9개 종합·경제신문에서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한국 여성들의 속눈썹 고민을 해결했다는 평가를 얻은 라네즈 클린 앤 컬업 마스카라는 한겨레·국민일보·한국경제신문·서울경제신문·스포츠조선·스포츠서울·일간스포츠 등 7개에서, 라네즈 울트라 하이드로 시리즈는 파이낸셜 뉴스·스포츠조선·스포츠투데이·굿데이 등 4개 신문에서, 송염치약 역시 중앙일보·스포츠조선·스포츠투데이·굿데이 등 4개 신문에서 각각 히트상품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www.iope.co.kr" target="_blank">www.iope.co.kr·www.laneige.co.kr" target="_blank">www.laneige.co.kr







한국화장품-에이쓰리에프[온], 매경 기능성화장품 부문 히트상품에



한국화장품(사장 김두환) 에이쓰리에프[온]은 매일경제신문이 선정하는 `2001 히트상품`의 기능성화장품 부문에서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으로 선정됐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마케팅 활동, 그리고 주름개선 신물질 아데노신의 효과에 의한 제품력이 히트상품 선정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4월 출시돼 독특한 브랜드 네임과 블랙 & 화이트 컬러의 대비를 통해 전개된 광고 캠페인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주름개선 신물질 아데노신을 주성분으로 그동안 축적된 한국화장품의 기술력이 더해져 주름개선에 대한 효능과 효과를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



이와 함께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기능성화장품으로서의 품격 유지를 위해 전국 7백 50여개 전문점과의 거래를 통해 물량조절을 철저하게 전개하고 있다. 동시에 한 번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들은 재구매 의사를 명확하게 밝힘으로써 향수 장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놓았다는 점도 주요 선정 배경이 됐다. www.ihkcos.co.kr" target="_blank">www.ihkcos.co.kr







도도화장품-빨간통 패니아, 한경 소비자대상 색조화장품 부문 수상



도도화장품(사장 최규근)의 색조전문 브랜드 빨간통 패니아는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2001년 하반기 소비자대상-색조화장품 부문`의 수상제품. 전문적인 색조화장을 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제품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특히 빨간통 패니아 모델로 하리수를 기용한 파격적 광고전략과 빨간색을 이용한 컬러 마케팅 전략이 소비자들에게 주효, 히트상품의 반열에 오르게 된 것. 제품적 특징으로서는 빛의 정반사와 난반사를 조절, 광반사 효과를 극대화시킴으로써 얼굴을 더욱 작게 보이게 하는 효과를 발휘해 일명 `사진발 파우더`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이러한 요인들을 바탕으로 빨간통 패니아의 마니아 층을 형성해 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에도 수출, 그 가치를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www.dodo.co.kr" target="_blank">www.dodo.co.kr





기사입력일 : 200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