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피, 알리바바와 해외 시장 개척 박차
글로벌이피, 알리바바와 해외 시장 개척 박차
  • 장업신문 webmaster@jangup.com
  • 승인 2024.04.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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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닷컴 산업리더 프로젝트 통해 국내기업 해외진출 보조

글로벌이피가 중국 알리바바닷컴과 손잡고,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원하는 우수기업의 해외 진출 공략에 한팔을 걷어 부쳤다. 

한국 기업의 해외 채널 공략을 돕고 있는 글로벌이피(대표 김흠)는 최근 알리바바닷컴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알리바바닷컴 산업리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B2C 및 B2B 컨셉을 통해 한국 우수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리바바닷컴 ‘한국 산업 리더 프로젝트’는 자체 심사 과정을 통해 선정된 한국 기업들이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글로벌 B2B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이다.

알리바바닷컴은 해당 프로젝트 참여 기업에게 1년 동안 해당  기업의 사업 목표에 기반한 장기적 전략 제안, 한국 운영팀을 통한 알리바바닷컴 라이프사이클 운영 가이드, 본사 전문가의 품목별 해외 기회 분석 및 운영 특강 등의 지원을 제공한다. 이로써 국내 기업들은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해외 신시장 개척 수월하게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다. 

글로벌이피는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알리바바닷컴 산업리더 프로젝트에 프롬바이오 제이케이코스베틱 등을 가입시키며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와왔었다. 특히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 화장품 기업이 알리바바닷컴 비롯한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해외로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넓혀나갈수 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더불어 글로벌이피는 알리바바닷컴 공식 파트너사 외에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공식 대행사로 활동하며, Tmall, Douyin, Shopee, Lazada, TikTok, Shein, AliExpress, Qoo10,등을 포함한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에게 컨설팅, 운영대행, 마케팅, 3PL 및 물류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이피 김흠 대표는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 알리바바닷컴 산업리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B2C 및 B2B 컨셉을 도입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한국의 온라인 B2B 수출이 아직 전체 수출에서 적은 비중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글로벌이피는 이미 시장성이 검증된 한국 제품을 알리바바닷컴을 통하여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홍보하고 판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글로벌이피의 이번 전략은 고객 중심의 접근을 강조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들의 성공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한국 경제 발전과 함께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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