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사장
“더 프레스티지는 올 여름시장을 겨냥해 젠 사상에 기초한 쉬(Shi)와 커넥트(Connect)를 새롭게 발매하게 됐습니다. 특히 프랑스 질 깡띠엘(Gilles Cantuel)사의 제품으로 발매된 커넥트를 ‘삶은 새로운 만남의 연속’이라는 컨셉으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을 겨냥한 신 향수입니다. 특히 이번 여름시즌의 커넥트 발매와 함께 대대적으로 전문점을 지원하고 자체 직영점과 연계대리점을 중심으로 구성된 유통만을 통한 영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더 프레스티지의 이현우 사장은 커넥트의 향수시장 정착을 위해 전력할 것임을 밝히고 지난 5일 출시이후 지금까지 소비자 반응이 예상외로 높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 사장은 더 프레스티지의 기존 영업방식과는 달리 3:1이라는 파격적인 테스터지원 등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이라는 주 타깃층을 공략키 위해 집중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임을 강조했다.
올해 2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세운 이 사장은 “이번에 발매된 쉬(Shi)와 커넥트(Connect)로 향수시장 재도약 위해 새로운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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