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시장 활성화에 전력투구”
“향수시장 활성화에 전력투구”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1.06.28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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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사장
“더 프레스티지는 올 여름시장을 겨냥해 젠 사상에 기초한 쉬(Shi)와 커넥트(Connect)를 새롭게 발매하게 됐습니다. 특히 프랑스 질 깡띠엘(Gilles Cantuel)사의 제품으로 발매된 커넥트를 ‘삶은 새로운 만남의 연속’이라는 컨셉으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을 겨냥한 신 향수입니다. 특히 이번 여름시즌의 커넥트 발매와 함께 대대적으로 전문점을 지원하고 자체 직영점과 연계대리점을 중심으로 구성된 유통만을 통한 영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더 프레스티지의 이현우 사장은 커넥트의 향수시장 정착을 위해 전력할 것임을 밝히고 지난 5일 출시이후 지금까지 소비자 반응이 예상외로 높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 사장은 더 프레스티지의 기존 영업방식과는 달리 3:1이라는 파격적인 테스터지원 등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이라는 주 타깃층을 공략키 위해 집중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임을 강조했다.



올해 2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세운 이 사장은 “이번에 발매된 쉬(Shi)와 커넥트(Connect)로 향수시장 재도약 위해 새로운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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