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60품목 이상 심사통과 목표
“올 60품목 이상 심사통과 목표
  • 김진일 jikim@jangup.com
  • 승인 2001.06.21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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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형·고품질 연구·개발로 고객만족 실현”

기능성화장품 개발에 박차 코스맥스 중앙연구소 김주호 수석연구원
“화장품 수탁개발 전문업체인 코스맥스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기능성화장품시장에서 중소업체들의 대변자 역할을 자임하고 있습니다. 그 한 예로 현재까지 13개 품목의 자외선 차단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심사를 통과, 기능성화장품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연구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상위메이커가 주도하고 있는 기능성화장품시장에 또 다른 복병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코스맥스 중앙연구소 김주호 수석연구원은 밝혔다.



“Non Chemical SPF 30 등 특이한 제형의 아토피성·광민감성 피부를 위한 제품개발로 이미 동종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 SPF41·48의 선밀크 제품 등 다양한 지수의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코스맥스는 이외에도 현재 미백제품 4품목이 기능성화장품 심사단계에 있고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도 15개 품목이 심사를 통과할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 안으로 총 60여개의 고객사 제품이 기능성화장품으로 시장에서 맹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주름개선 제품의 경우 비타민류의 안정화 제형 개발과 효능·효과 극대화를, 미백제품의 경우 유효성분의 스크린과 제형 안정화를 통한 역가보존 연구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이러한 기술적인 우위가 우수한 연구인력의 확충, 연구개발에 대한 과감한 투자에서 비롯됐다고 자부했다. 무엇보다 수탁개발업체로서 고객사 제품의 품질 향상 도모, 이를 통한 고객사의 이윤 극대화 추구를 위해 연구원 모두가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기능성화장품시장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원료·부자재업체와의 긴밀한 아웃소싱 체계 확립으로 고객사 제품의 히트상품 대열 진입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연구개발 전문업체로서 수입화장품의 국내 진출이 보다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유수업체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고객사의 안정적인 매출증대와 마켓쉐어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www.cosma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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