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 화장품 6사 물류공동화 착수
日 - 화장품 6사 물류공동화 착수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8.03.1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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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21] 설치하고 환경, 물류 효율화 연구



일본 화장품 메이커 6社가 최근물류업무 공동화 조사·연구·마스터플랜을 위한 「코스메 물류 포럼21·공동화 추진실」을 개설했다. 공동 6社는 알비온·가오·가네보·고세·시세이도·맥스팩터. 공동화 추진실은 우선 일반소매점을 대상으로 한 수·발주의 공동화에 관해 본격적인 검토에 착수하고 -향후에는 전국규모의 물류 공동화를 추진하게 된다. 설립배경은 물류업무 공동화에 따른 환경문제·물류업무의 효율화를 위한 것으로 97년 4월에는 종합물류 시책이 각료회의에서 통과된바 있다.



통산성·운수성이 중심이 돼 물류공동화를 비롯한 물류 전반의 조정을 추진해 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상황을 기반으로 일본의 전국화장품 소매조합연합회의 요청을 받아들여 화장품 메이커 6社가 기업간경쟁을 초월해 보다폭넓은 시야에서 물류에 관해 인식을 같이하기로 한 것이다. 그 첫걸음으로 「코스메 물류 포럼 21·공동화추진실」을개설, 물류업무 공동화의 가능성을 검토하기로 했으며 향후 추진방향으로 우선 수발주 공동화에 관해 구체적인 검토를 시작하고 가오를 제외한 5社에 서 수발주 공동화에 따른 각종 인프라 정비를 추진키로 했다.



또 물류 공동화에 관해서는 가오를 포함한 6社가 환경문제, 지역특성을 배려하면서 가능성을 검토해가기로 했다. (도입지역과 시기에 관해서는 각사별 사정이 있기 때문에 별도의 판단에 맡긴다) 물류업무 공동화의 배경으로 거론된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환경을 고려, 차량운행수 절감이 배기가스 억제·교통정체와 경음 감소라는 효과로 이어지므로 물류공동화에 대한 사회적인 기대를 높여가기로 했다.



물류업무의 효율화에 대해서는 상품 수발주를 주축으로 소매점에는 발주업무·하수업무 효율화와 발주말단 중복 해소라는 점에서 편리 향상을 실현키로 했으며 메이커 소매점에 대한 정보서비스 표준화와 수주 코스트 절감이라는 효율에 초점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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