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 해외시장 개척 본격화
에스쁘아, 해외시장 개척 본격화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2.09.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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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필리핀·사우디아라비아에 대리점 개설


(주)빠팡 에스쁘아(대표 전용호)가 세계시장 개척을 향한 첫걸음으로 아시아 시장에 초점을 맞춰 현재 중국·필리핀·그리고 사우디 아라비아에 진출, 시장 개척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는 동북 3성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 대리상인 (주)북경 롱득 오득 유한공사와 동북 3성 대리상인 (주)심양 에스쁘아 판매유한공사 등 중국에 2개의 대리상을 두고 대형 백화점 위주로 영업과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것.



우선 1차적으로 중국 동북 3성(요령성·길림성·흑룡강성)의 에스쁘아 중국 대리상인 (주)심양 에스쁘아 판매유한공사와 합작으로 지난달 10일부터 31일까지 22일간 동북 3성의 대형 백화점에서 발매 이벤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러한 동북 3성 지역 런칭이벤트를 필두로 9월부터 올 연말까지 베이징과 상하이에 프로모션을 집중전개, 두 초대형 도시에서 브랜드를 알리는 데 최대 총력을 기울일 예정.



한편 사우디아라비아는 현지 에이전시를 통해 협력 업체 리야드 등 전국 대도시에 위치한 30개의 대형 매장들외에, GCC(페르시아만 협력회의) 국가들 내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대형 체인점들을 중심으로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전개 중이다. 올 하반기에는 GCC 6개 국가에서 디어 에스쁘아를 동시에 출시하기 위해 사우디 아라비아 내 3개 대도시의 고급 호텔에서의 출범식을 비롯한 대단위의 홍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주)빠팡 에스쁘아는 2002년 상반기까지 중국은 50달러, 사우디아라비아는 약 35달러, 필리핀은 약 6달러의 수출고를 올렸으며 올 연말까지 중국은 1백만불 달성이 무난하리라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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