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화장품(주)은 전북은행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메이크업 행사를 진행했다.전북은행 여직원 및 우수고객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메이크업 행사는 은행이라는 특수성을 최대한 활용했다.



운행 창구에서 고객을 만나는 은행원들의 이미지는 그 은행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는 것을 묵이하기는 힘들다.즉 은행원들의 아름다운 미소는 바로 서비스이자 경쟁력이 되는 것이다.



한불의 메이크업 행사도 이 부분에 비중을 두고 진행됐다.다소 바쁘고 경직되기 쉬운 은행업무속에서도 알므다운 미소를 유지할 수있는 메이크업 행사에 참석한 전북은행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독특한 개성 보다는 부드러운 아이 메키으업과 얼굴 윤곽선을 살려주는 메이크업이야말로 전북은행 여직원의 필수조건으로 제시됐다.



이날 한불화장품 메이크업팀이 제시한 스마일 메이크업의 사례는 전북은행 본점 뿐만 아니라 전북은행 각 지점의 `스마일 메이크업`실천 희망사항으로 강조돼 전북은행의 전체적인 서비스 이미지를 높이는데 일조하게 됐다.



한편 유행이나 트렌드에 다소 둔감해질 수 있는 은행기관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올 A/W컬러 캠페인 트렌드와 패션 트렌드 그리고 새천년을 준비하는 밀레니엄 패션 트렌드를 제시해 행사에 참석한 전북은행 여직원 및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