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린 특약점장 세미나
마자린 특약점장 세미나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8.02.1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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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현장영업 중심 전개 밝혀
로제화장품(주)는 지난달 21서울 롯데호텔에서 「마자린 특약점장 정책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날 장호균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IMF로 인한 화율상승으로 모든 원부자재의가격이 상승하고 자금사정이 악화돼 가격인상 요인이 됐으나 로제화장품은 특약점 및 C/S의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위해 가격인상을 하지 않고 모든 부담을 구조조정을 통해 회사가 책임질 것」을 약속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전세계 장업계 최초로 IQ NET ISO 9001을 획득한 로제화장품이 제품의 효능과 디자인의 효율성을 살리면서 불필요한 거품가격을 없애고 불량품 제로에 도전한다는 계획과도 맞물린다.



또 이같은 원가절감을 실현해 전략상품을 발매할 예정이며 영업사원과 B/C가 한팀이 되어 효과적으로 현장을 관리.우수 C/S를 집중 육성할 방침임을 밝혔다.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실현을 통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서비스로 대전환하여 「불황은 기회이다.덜쓰고 더 뛰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이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장 사장은 「장업사 등이 비상시국을 선언,초긴축 경영태세에 돌입하고 매출신장을 자제하는 이때 기존 브랜드를 중심으로 영업력을 모아 경쟁력을 유지할 것」을 밝히고 「지금은 국산화장품의 수요를 확대하고 이미지를 부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우리 피부에 우리 화장품」캠페인을 더욱 가속화하자」고 강조했다.



이어진 영업정책 설명에서 김학조 영업상무는 올해에는 회사와 특약점 상호간 경영구조 개선을 위해 장려금과 덤 제도를 개선하고 화장품 전문점 밀착영업을 위해 M/C와 B/C의 C/S영업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현장 영업활동을 활성화하고 영업의식을 전환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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