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니코스(대표이사 박종현)는 지난 7일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10일(부산지점)·11일(대구지점)·12일(대전지점)·13일(광주지점)에 걸쳐 신제품 ‘피에르가르뎅 아쥬 비딸’ 발매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주름개선을 위한 고품격 화장품을 표방하고 있는 피에르가르뎅 아쥬 비딸은 피부노화가 시작되는 20대 중반 이후의 모든 여성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서울의 강북·강남·경인지점 관계자들과 대리점주, 그리고 전문점주 등 3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7일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발매행사에서 박종현 대표는 “이번에 출시되는 아쥬 비딸 제품은 철저한 유통관리 아래 선별된 화장품전문점을 통한 판매로 점주들의 이익을 보장해 줄 것”이라며 “특히 기능성 원료와 특허기술 사용이라는 제품의 전문화, 차별화된 택배시스템인 유통의 전문화 등을 통해 고객만족을 지속적으로 실현시켜 나갈 것”이라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어진 영업정책 세미나에서 김무림 영업이사는 “시판시장에서 하이 프레스티지 제품으로 운영, 로열 소비자층을 공략할 것이다. 또 한정 판매와 가격질서 유지를 위해 기존 아로마릴랙스 라인의 거래처에서 운영하는 한편 택배시스템을 통한 마일리지 제도 시행, 전 품목의 특화로 특별 기획세트 운영, 소비자 위주의 1대 1 판촉, 테스터 운영과 샘플 활용 등에 보다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아쥬 비딸은 나이(age)와 활력·생기(vital)의 합성어로 활기가 넘치는 피부나이를 뜻한다. 우선 표피층의 정상적인 케라틴화를 촉진시키는 레티닐 팔미테이트 성분을 특허기술(MME)로 캡슐화해 피부에 작용시킴으로써 피부탄력을 증진시키고 비타플렉스가 세포의 영양과 활력을 강화, 피부노화와 주름을 방지해주는 게 특징.



또 cAMP, 은행잎 추출물 등이 피부혈행을 촉진하고 피부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주며 여성 호르몬과 유사한 식물성 이소플라본 성분의 작용으로 피부의 결합력을 증진시킴으로써 피부 생체리듬을 개선, 생기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아쥬 비딸 크렘(50ml), 아쥬 비딸 이으(20ml), 아쥬 비딸 세럼(40ml) 등 3품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제품에 아쥬 비딸 3종 샘플이 내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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