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라(대표이사 회장 이청승)는 지난 19일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신브랜드 ‘키스이(KISUI)’와 ‘아쿠아 에스테(AQUA ESTHE)’의 발매를 기념해 워크숍을 가졌다.



수도권 대리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 이청승 회장은 “지난 1년여 동안 한국폴라는 OEM과 네트워크 형성에 주력해 왔습니다. 시판영업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내달부터 새로운 영업형태로 한국폴라의 위상을 제고해 나갈 것입니다”라며 축사를 마쳤다.



인사말에 나선 다까아먀 오사무 사장은 “이번에 선보인 수입제품, 키스이와 아쿠아 에스테는 신규코너 개척, 기존 코너의 효율성 극대화, 폴라의 이미지 강화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기존 신에스티나, 이브뉴와 더불어 현장 영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 영업력을 배가시켜 나갈 것입니다”이라고 밝혔다.



워크숍은 김용국 영업본부장의 영업전략 발표, 우수대리점 시상식, 제품컨셉 소개&교육, 질의응답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