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표준색지’ 국내 첫 개발
‘피부 표준색지’ 국내 첫 개발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1.03.2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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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카운셀링 시대 성큼…8가지 색상 골라

태평양-이대 색채디자인연구소 공동 연구



(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이 과학적 메이크업 시대를 위한 ‘피부 표준색지’를 개발했다.



이번에 (주)태평양이 개발한 피부 표준색지는 ‘Lab’ 체계를 사용해 메이크업의 기본이 되는 여성들의 피부색을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분류해 냄으로써 메이크업에 대한 과학적인 카운셀링을 가능하게 해 주는 것으로 (주)태평양 측은 현재 이 기술을 특허출원 중에 있다.



(주)태평양은 10대 후반에서 40대 여성 고객 7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연구를 통해 30개에 이르는 피부 표준색을 추출해 내고 이 가운데 각 피부의 밝기와 색상에 따라 대표적인 8가지 색상을 선정, 피부색지를 제작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피부 표준색지를 통해 과학적인 카운셀링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자신의 피부색상에 맞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뿐만 아니라 본인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기호에 맞는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까지도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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