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화장품(대표 손시헌)은 여드름이나 여드름경향이 있는 피부를 대상으로 초기 문제성 피부를 위해 적절한 피지분비 조절과 항염증 기능을 발휘하는「루친 아크네」제품을 국내에 런칭시켰다.



상처 치유와 진정효과가 탁월한 루친 아크네 제품은 의약성 처방제품으로 박토퓨르, 케라프니아 아하, 마스크 아라흐질 등 3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클렌징 포밍 젤인 박토퓨르(125ml,2만9천5백원)는 워셔불타입의 청정 포밍 젤로서 쥬니퍼에센셜 오일과 운데실린산 유도체등의 성분을 함유해 피지분비조절과 항균효과가 탁월하다. 또 에멀젼 타입의 케라프니아 아하크림(30ml,3만6천원)은 인체의 피부조직구조와 상태에 가장 적합한 성분인 비울리자 하프니아의 함유로 저자극, 항균, 진정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여드름 치료제로서 두터운 각질층을 용해시켜 안색을 산뜻하게 해준다.



이와함께 지성 및 손상된 피부를 위한 워셔블 타입의 마스크 아 라흐질(30ml, 3만5천원)은 모든 지성 및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할 수 있으며 클레이, 타칼로판 성분이 피부흡착력을 높여 피부를 청결하고 맑게 해준다.



한편 루친 아크네 3종 라인은 나이스화장품이 지난해 4월 국내에 처음 런칭시킨 프랑스 전문스킨케어제품인 빠이요, 루친 베베, 나이스맨에 이은4번째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