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에 정영모씨 ... 백화점은 김철웅씨가
한국폴라(대표이사 이청승)는 최근 영업부 조직을 개편하고 영업본부 체제를 구축했다.
이에따라 강북, 강남, 경인 등 3개 지사를 둔 영업본부장에는 정영모 본부장이 책임을 맡고 백화점 사업팀과 기타팀은 김철웅 영업이사가 관리하는 등 이원체제를 확립했다. 이같은 체제구축은 영업라인을 체계화함으로써 효율성을 제고시키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폴라는 을해 창립10주년을 맞아 진취적인 경영전략을 내세우고 있으며 3백60억원의 매출액을 목표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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