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중 플랭크톤 화장품 런칭
11월중 플랭크톤 화장품 런칭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10.1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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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가격 정해 젊은층 대상 판촉






『한국의 화장품시장은 비교적 밝다고 봅니다. 무엇보다도 급속한 경제성장이 이를 대변해 주고 미에 대한 강한 욕구 또한 화장품시장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로레알그룹 비오템 아시아 지역 마케팅담당인 캐롤라인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국내에 비오템 제품을 선보이게 된 배경을 이같이 밝혔다. 현재 비오템온 프랑스 로레알사에서 개발한 최초의 플랑크톤 화장품으로 유럽내 스킨케어 시장에서 3위, 판매량1위를 자랑하는 굴지의 회사다.



따라서 메이크업과 향수제품은 지양하고 스킨케어만을 고집하기에 훼이션, 바디, 썬, 그리고 남성케어라인으로 나눠져 있다. 연간 30억불 규모로 성장한 한국 화장품 시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과 서비스의 차별화, 특히 한국이 비오템제품 아시아 진출의 시초이므로 몇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번째가 젊은층을 주 타깃으로 낮은 가격을 책정한 것이며 무엇보다도 백화점 카운터의 새로운 개념을 도입했다는 점이다.



이는 기존의 카운터와는 달리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향을 맡아보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현대적인 카운터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비오템은 피부타입별로 다양하게 라인업돼 모든 사람들이 자기 피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비오템 제품은 다음달부터 롯데 본점과 잠실에서 만날 수있으며 한국을 기점으로 내년 9월에는 일본과 대만에 각각 진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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