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SURRATT(써랏)이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써랏은 장인정신으로 무장한 일본의 독창적인 기술과 디자인에 뉴욕만의 시크한 감성을 담아 아름다움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이 쉽게 프로페셔널 메이크업을 구현하게 하는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이다.
다양한 사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제품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 부드러운 질감의 ‘슬러리 포뮬러’로 아티스티크 메이크업을 실현할 수 있다. ‘슬러리 포뮬러’는 써랏의 독보적인 포뮬러로 파우더와 에센스 성분을 혼합 반죽하여 압축한 뒤 건조하는 방식으로 부드럽고 가벼운 텍스처를 선사한다.
써랏은 공식 런칭 전부터 뷰티 마니아들의 자발적인 SNS 공유와 확산을 통해 공식 인스타그램(@surratt.kr)의 팔로워가 단숨에 늘어났다. 또한, 오픈 준비 중이던 공식몰에는 브랜드 검색을 통해 알게 된 뷰티 마니아들의 선구매 요청과 문의 쇄도로 공식적인 판매를 시작하기도 전에 ‘매진’으로 상품을 노출하는 해프닝을 겪기도 하는 등 런칭 전부터 해외 직구 필수 뷰티템으로서 인기를 얻고 있었다.
최근에는 사전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1위 유투브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 PONY(포니)의 영상을 통해 써랏 제품의 강점과 런칭 소식을 함께 알렸다. 이 영상에는 ‘자연스럽고 맑은 수채화 발색, 아티스티크 블러쉬’와 ‘멜팅감 느껴지는 부드러운 립스틱, 립슬리크’ 제품이 소개되었으며 2월 29일 업로드 2시간만에 6,0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2014년 미국에서 런칭한 미국 외에도 영국, 홍콩, 스웨덴, 호주 등 글로벌 뷰티 시장에 전개되고 있다.
써랏의 마케팅 담당자는 “런칭 준비 단계에서 많은 인플루언서와 미디어, 뷰티 마니아들에게 사전 테스트를 통해 높은 브랜드 퀄리티, 제품력에 대한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었다.”며 “공식 런칭을 통해 이제부터는 직구가 아닌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과 프로모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