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크, 모델 라이즈와 ‘Good Microbiome’ 캠페인 전개
유이크, 모델 라이즈와 ‘Good Microbiome’ 캠페인 전개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3.09.18 0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문적인 연구소 콘셉트의 광고 영상 공개

지놈앤컴퍼니의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가 전속모델인 SM 신인 그룹 ‘라이즈(RIIZE)’와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 ‘굿 마이크로바이옴(Good Microbiome)’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유이크의 핵심 성분인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관심과 효능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마이크로바이옴이 피부를 구한다’라는 콘셉트로 특허 받은 독자 성분의 우수성과 유이크의 기술력을 전하고자 대규모 연구소 세트를 별도로 제작했다. 여기에 네 번째 피부 장벽으로 알려진 차세대 성분인 마이크로바이옴을 3D 작업을 거쳐 시각화했다.

이번 광고는 ‘피부 건강에 유익한 굿 마이크로바이옴 유이크’라는 슬로건 아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에 잠입한 라이즈(RIIZE) 멤버들이 유이크 화장품의 비밀을 찾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냈으며, 트렌디한 연구소 무드와 빠른 컷 편집을 통해 영화 같은 영상미를 구현했다.

캠페인 영상은 라이즈(RIIZE)의 멤버 원빈과 앤톤이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유이크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에 몰래 들어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쇼타로와 성찬, 승한은 연구소 실험기구를 하나하나 살펴보고 소희와 은석은 연구원의 파일까지 샅샅이 뒤진다. 성찬이 연구소 노트북에 접속해 암호를 풀어내면서 숨겨진 화장품의 비밀을 찾아낸다. 그 비법이 바로 유이크 전 제품에 공통으로 들어가 있는 성분인 스킨유래 마이크로바이옴으로, 멤버들은 마이크로바이옴이 든 크림 미스트를 들고 미션에 성공했다는 뿌듯한 표정과 함께 연구소를 빠져나간다.

라이즈(RIIZE) 멤버들은 촬영 초반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광고 메인 제품인 ‘크림 미스트’를 서로 얼굴에 뿌려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연출했다. 이외에도 집중하는 모습에 현장에 모인 스텝들을 압도했을 뿐 아니라 모니터 화면에 비친 멤버들의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가 뷰티 모델다운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한편, 유이크는 이번 영상 콘텐츠를 SNS에 공개하자마자 하루 만에 누적 조회수 255만 뷰 이상을 돌파했다. 이후 국내 및 글로벌 옥외광고를 포함해 디지털 광고 매체까지 폭넓게 노출하며 광고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영상 속 ‘바이옴 베리어 크림 미스트’는 크림과 워터 이중층 구조로 마이크로바이옴 효능 원료를 담아 뿌리는 순간 피부 11층 보습을 선사하며, 인체 적용 테스트를 통해 24시간 보습 유지를 확인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