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사장 김두환) 직판사업부(사업본부장 이인복 상무)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제주 신라호텔에서 ‘2001년도 핵심 사업방향 성공다짐 전진대회’를 겸해 ‘이뎀 아데노신 AW36 라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본사 임직원과 직판 지부장, 뷰티플래너 등 조직원 5백여명이 참석했다.



김두환 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년대비 150%에 달하는 기록적인 성장률을 이룩한 직판사업본부 조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직판사업본부의 역할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 치하하고 “올해에도 이뎀 아데노신 라인과 직판사업의 핵심 방향인 ‘CSM 555’를 기반으로 합심해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회사는 영업의 활력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인복 직판사업본부장은 올해 사업방향에 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이 강조되는 직접판매의 시장 점유가 비약적으로 증가되고 있으며 이러한 시장변화는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심화되고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가 요구되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올해에도 지난해에 이어 ▲ 지역 마케팅 강화를 통한 자생력 배양 ▲ BBS 교육을 통한 조직 육성 ▲ 차별화된 상품개발 전략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완성함으로써 직판유통을 리드하고 한 단계 진보된 직판 환경의 변화를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매된 안티 에이징 전문 스킨케어 프로그램 이뎀 아데노신 AW36 라인은 새로운 안티 에이징 성분인 아데노신과 세라마이드, 라실리움, 락토카인 등의 첨단 피부활성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다.

미국 메사추세츠 의과대학에서 연구개발한 아데노신은 핵산의 전구물질로 생체 내에서 합성되고 세포 내로 쉽게 흡수되며 미국 FDA에서도 그 안전성을 입증받은 신 물질로 알려졌다. 특히 아데노신은 DNA와 단백질 합성·세포활성을 촉진하고 섬유아 세포의 크기를 증가시켜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더해주는 성분이라고 이 회사의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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