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가을의 무드를 담은 ‘페탈 드롭 리퀴드 블러쉬(PETAL DROP LIQUID BLUSH)’의 6가지 신규 컬러를 출시한다.
지난 2월 출시된 이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디어달리아의 ‘페탈 드롭 리퀴드 블러쉬’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컬러 니즈에 맞춰 다가오는 가을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코랄 핑크부터 모브 로즈, 진저 베이지, 애플 레드 등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컬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페탈 드롭 리퀴드 블러쉬’는 수분을 머금은 워터 세럼 텍스처가 촉촉하고 얇게 밀착되며 내 피부 본연의 광채인 듯 옅고 투명한 글로우를 선사한다. 꽃잎을 달여낸 듯한 생기로운 컬러가 맑은 수채화 컬러를 쌓듯 자유롭게 농도 조절이 가능해, 내 원래 혈색인 듯 자연스러운 치크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양 조절이 용이한 팁 타입의 어플리케이터로 별도의 툴 없이 손가락만으로도 누구나 쉽게 뭉침 없이 깔끔한 치크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100% 비건 브랜드답게 피부 환경과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 썼다. 진정에 탁월한 병풀추출물이 함유되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게 사용 가능하며, 보습에 효과적인 세라마이드 성분이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디어달리아 브랜드 관계자는 “촉촉한 텍스처와 꽃잎을 연상시키는 여리여리한 컬러로 올 봄 많은 사랑을 받은 페탈 드롭 리퀴드 블러쉬는 메이크업 초보자들도 손가락만으로 쉽게 맑은 치크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며 “메이크업 루틴에서 블러셔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트렌드 속에서 더욱 다양한 소비자들이 이 매력적인 리퀴드 블러셔를 사용해 보실 수 있게 감각적인 FW시즌 컬러들을 추가로 더했다. 기존 컬러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이번 컬러들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