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3억원 … 신인 손예진과 더블 캐스팅
소망화장품(대표 강석창)은 지난 1년간 전속 모델로 활동한 톱 탤런트 김혜수와 1년 전속 재계약을 맺었다. 김혜수는 소망화장품의 히트상품인 ‘꽃을 든 남자’ 스킨샤워 클렌징과 크리닉 코팅칼라 등의 모델로 활약, 제품판매와 회사 이미지 제고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회사측의 판단에 따라 3억원에 재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
계약 후 김혜수는 ‘꽃을 든 남자’ 여성 기초화장품의 첫 광고를 작업했다. 이번 광고는 피부 타입별 6가지 제품으로 구성된 개인 맞춤형 기초화장품의 컨셉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김혜수와 신인 모델 손예진(20)을 과감하게 기용했다.
소망화장품은 이번 광고를 통해 기초화장품의 기준이 브랜드나 가격이 아니라 개인의 피부에 가장 잘 맞는 제품으로 변화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