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라이팅 업 포뮬라 팟
루나 라이팅 업 포뮬라 팟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2.03.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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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룩에 따라 다양한 메이크업 연출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에서 다채로운 반짝임으로 영롱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라이팅 업 포뮬라 팟(LIGHTING UP FORMULA POT)’을 출시했다.

루나 라이팅 업 포뮬라 팟은 원하는 룩에 따라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팟 타입의 글리터이다. 미세 펄부터 유리조각 빛 글리터까지 다양한 입자 크기의 글리터 펄이 입체적인 반짝임을 연출해준다.

루나 라이팅 업 포뮬라 팟은 텁텁함 없이 맑게 발색돼 덧바를수록 컬러감이 풍성해져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눈두덩이, 애교살, 눈 앞머리 등 원하는 곳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루나 라이팅 업 포뮬라 팟은 원하는 제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멜팅 제형의 ‘쉬머링’ △부드러운 크림 파우더 제형의 ‘대즐링’ △워터젤 제형의 ‘빅 파츠’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각 2가지 색상 총 6종으로 출시됐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쉬머링’ 타입은 일명 ‘바세린광’이라고도 불리는 은은한 펄감과 가루 날림 없는 부드러운 발림성이 특징으로 △누드 톤 베이스에 실버 색상의 미세 펄이 함유된 ‘베어’ △맑은 베이비 핑크 베이스에 블루와 퍼플 색상의 미세 펄이 함유된 ‘하이틴’ 등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대즐링’ 타입은 뭉침없는 밀착력과 크고 작은 입자의 펄이 조합된 것이 특징으로 △샴페인 골드 베이스에 오팔 펄이 함유된 ‘샴페인’ △퍼플 핑크 베이스에 오팔 펄이 함유된 ‘미스틱’ 등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빅 파츠’ 타입은 일명 ‘유리조각 빛 글리터’로 불리며 비정형적인 입자의 펄과 수분 가득한 쫀쫀한 발림성이 특징으로 △화이트 계열 베이스의 ‘글림 온’ △코랄 핑크 베이스의 ‘로즈 쿼츠’ 등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루나 담당자는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되면서 아이 메이크업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더욱 많아졌다”며 “루나 라이팅 업 포뮬라 팟은 다양한 펄감과 제형의 활용도 높은 글리터로 다가오는 봄, 마스크 착용에도 다양한 포인트 메이크업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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