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전문 교육그룹 코리아교육그룹 미용학원 올댓뷰티아카데미가 본업 외에 부업으로 추가 소득을 창출하고자 하는 N잡러를 위한 주말 특별 과정을 상시 개설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재택이나 유연근무 등 근무 조건이 다양해지고 고용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MZ세대’ 사이에서는 본업 외에 부업으로 추가 소득을 창출하는 N잡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알바몬에서 직장인 1,3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는 10명 중 7명이 N잡러를 꿈꾸고 있다고 답했다.
N잡 열풍이 직장인들 사이에 거세지며 미용사 자격증에 대한 문의 역시 급증하고 있다. 미용 분야는 미용사 자격증 취득시 취·창업이 용이하기 때문에 2030대 직장인과 경력 단절 여성에게 부업은 물론, 평생직업으로도 인기가 높다.
이에 올댓뷰티아카데미 역시 10대에서 50대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연령에서 수강 문의가 대폭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2030 세대가 45%를 차지했고, 4050세대 역시 44%나 차지했다. 실제 수강생 역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특히, 직장인은 전년 대비 40% 증가했는데 2030대 직장인 사이에 부는 N잡러 열풍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주부 역시 30%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처럼 직장인 수강생이 증가함에 따라 올댓뷰티아카데미는 전 지점의 전 교육 과정 대상 주말반을 상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토, 일 전타임 강좌 개설로 수강생이 원하는 시간을 폭넓게 고를 수 있으며, 폐강이나 휴강 걱정 없이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주말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1:1 취업 전문 컨설팅을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혁 올댓뷰티아카데미 대표이사는 “미용 자격증은 취업은 물론 창업에도 유용한 자격증으로, 전문성을 가진 제 2의 직업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라며, “주말반 개설 이후 직장인들의 문의가 꾸준하게 증가했으며, 수강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진도를 나갈 수 있어 실제 수강생 만족도 또한 높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