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청년부서 우승
태평양, 청년부서 우승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05.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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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장배 테니스대회 … 총 33팀 참가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LG 테니스 코트에서 식품의약품 안전청과 (주)태평양을 비롯한 33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청장배 식품의약품 테니스 대회’가 열렸다.



식품공업협회, 제약협회, 화장품공업협회, 약사회 공동주취로 열린 이번대회에서 태평양(사장 서경배)은 김용년 수원공장장 외 5명(수원공장 3명, 대전공장 2명)이 참가해 청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또 청년부 준우승은 부산



식품의약청이, 장려상은 롯데제과, LG생활건강이 수상했다.

‘식품의약청안전청장배 식품의약품 가족테니스대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출범과 새천년을 맞이해 정부와 관련 단체·업계가 친선과 협력을 도모코자 마련된 행사다.



식품, 의약품 가족이 스포츠를 통해 상호교류와 이해의 폭을 넓혀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갖춰 나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식품, 의약품의 안전 관리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는 계기가 됐다.



대회구성은 장년부, 청년부, 여자부 등 3개부로 구성됐으며 식품의약품 관련단체, 관련업계, 관련연구 기관 등의 선수와 응원단이 폭넓게 참가해 식품, 의약품 가족의 한마당 잔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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