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브랜드 ‘플러스템’ 발매도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사장 송운한)은 지난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전국 코리아나 사업국 지부장과 뷰티 플래너(Beauty Planner) 5천 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코리아나화장품 직판 창설 10주년 기념 월드 베스트 코리아나 선포식·프리미엄 화장품 플러스템 발매식`을 가졌다.



한국의 직판시장을 선도해 온 코리아나화장품이 사업국 창설 10주년을 맞이해 ‘세계 속의 코리아나’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창업 10주년에 선언했던 ‘월드 베스트 클래스’의 실천 강령들을 발표함으로써 모범기업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김승현의 사회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본지 김덕록 회장을 비롯한 각 화장품 전문지 대표 등도 참석했다.



송운한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코리아나 사업국은 최고의 상품과 철저한 교육,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무한한 판매 능력을 발휘하는 국내 최고의 세일즈 조직으로 성장했으며 이는 회사 임직원을 비롯한 여러 본부장, 처장, 지부장, 뷰티 플래너들의 땀과 열정의 결실"이라고 치하하고 “코리아나 사업국 창설 10주년을 기념해 개발한 ‘플러스템(PLUSTEM)’은 전국의 4만여 뷰티 플래너를 통해 고객 한 명 한 명의 피부 위에 한 단계 더 높은 아름다움을 전해드릴 것"이라며 프리미엄 신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 유상옥 회장은 축사를 통해 “코리아나 사업국 창설 20주년 기념식 때는 사회와 고객으로부터 명실상부한 ‘월드 베스트 코리아나(World Best Coreana)`로 평가받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사업국의 지속적인 성공과

발전을 당부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이날 98년 창립 10주년에 선언한 ‘월드 베스트 코리아나’에 대한 5대 실천 강령 즉 ▲ Products Quality ▲ New Marketing ▲ Model Ma- nagement ▲ Consumer Satisfaction ▲ Social Contribution을 발표했다.



비전 선포식과 함께 직판 유통의 프리미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선보인 플러스템 브랜드는 범부채 추출물과 각종 천연 허브를 주성분으로 코리아나 연구소의 5가지 특허 기술을 적용해 완성한 고품격 브랜드로 우수한 아로마테라피 효과의 순식물성 화장품을 표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