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되는 여자’ 브랜드철학 실천



오랫동안 한국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온 (주)태평양(사장 서경배·www.mamonde.co.kr) 마몽드가 이제는 브랜드 이윤을 사회에 다시 환원, 브랜드의 참다운 가치를 실현한다는 일환으로 제품판매와 함께 이루어지는 금액 중의 일부분을 여성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키로 했다.



한국여성기금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전개되는 이 캠페인은 우리 나라의 소외된 여성들을 돕는 동시에 여성들이 각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자유롭게 발휘해 가치있고 행복한 삶을 영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에 따라 마몽드의 경우 지난 1일부터 올해 말까지 8개월 동안 브랜드의 대표적인 히트상품 ‘마몽드 바이탈 E 세럼’ 1개가 판매될 때마다 1

백원씩을 적립해 나가게 된다.



마몽드의 이번 여성기금 적립 캠페인은 ‘빛이 되는 여자’라는 브랜드 철학이 녹아 든 슬로건과 마몽드의 순수한 이미지, 그리고 새로운 여성미를 추구하며 10여년을 넘는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고객의 사랑을 받아 온 전통의 브랜드답게 사회적인 책임도 다하겠다는 의지가 집결된 행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마몽드 브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몽드는 단순한 브랜드 매출 확대가 아닌 여성의 참다운 행복과 세상의 빛이 되는 브랜드로서 믿을 수 있는 제품, 합리적인 가격, 여성들과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친숙하고 편안한 브랜드로서의 자리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