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닝 시장 선점전략 시동
화이트닝 시장 선점전략 시동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06.2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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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엔시아 화이트닝 더블 플러스 케어 발매

오는 7월로 예정된 화장품법 시행을 앞두고 화장품 업계 각 회사들이 앞다퉈 화이트닝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향후 이 시장의 확대와 화장품 회사들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사장 송운한·www.coreana.co.kr)은 화이트닝 시장에서의 선점과 매출확대를 위해 지난달 기존 미백 화장품 수준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엔시아 화이트닝 더블 플러스 케어’를 새롭게 선보였다.

엔시아 화이트닝 더블 플러스 케어는 무엇보다 화이트닝 효과에 브라이트닝 효과까지 제공할 뿐 아니라 기존의 크림 타입에서 벗어나 소비자 스스로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파우더 형태로 소비자의 신뢰도를 극대화 시켰다는 점에서 기존 화이트닝 제품과는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엔시아 화이트닝 더블 플러스 케어의 올 매출 목표를 30억원대로 잡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시켜 나갈 방침이다.

신토불이 원료인 상지 추출물과 율피 추출물, 멀베린 함유 미백 화장료 등 신 미백 원료 개발에 앞장 서고 있는 코리아나화장품은 미백 화장료 특허 기술로 미국 1건, 국내 3건을 이미 보유하고 있어 미백 화장품 시장에서의 선점과 시장 점유율 확대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최근 2년여의 연구기간과 3억원의 연구비를 투자해 개발한 ▲ 상지추출물의 분배추출물을 함유하는 미백화장료의 국내특허(특허일자 2000년 4월 7일·특허번호260510)와 미국 특허(Whitening Cosmetics Containing Ramulus Mori Extracts·특허일자1999년 2월 16일·특허번호 5,872,254) ▲ 상지추출물을 함유하는 미백 화장료(특허일자 : 1999년 8월 20일·특허번호 230130) ▲ 멀베린을 함유하는 미백 화장료(특허일자 2000년 1월 27일·특허번호 253842)의 국내특허를 바탕으로 제품개발에 힘써 왔다.

이러한 특허 기술들은 현재 엔시아 화이트닝 엘리먼트 시럼, 엔시아 화이트닝 더블 플러스 케어, 코리아나 화이트 플래닝 크림과 코리아나 화이트 플래닝 메디칼 쉬트, 코리아나 에센셜 메이크업 베이스에 적용돼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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