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레지민이 구호(KUHO)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입점한다고 18일 밝혔다.
뷰티앤케이(대표 고유리)가 공식 유통 중인 이탈리아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레지민’은 도시 공해 및 스트레스에 따른 현대인의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친환경 브랜드다. 국내 런칭 이후 온라인 유통망을 넓히며 2535 여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접점 확대를 통해 인기몰이 중이다. 그 일환으로 이번엔 핫플레이스 구호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입점한다.
권정아 뷰티앤케이 마케팅 총괄 부장은 “프리미엄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집중돼 있는 한남동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서울 전 지역 소비자들에게 오프라인 체험 가치를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점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번 입점 제품은 클렌징, 에센스 등 베스트셀러 6종이다. ▲메이크업, 외부 공해 등 오염 물질을 한 번에 제거해주는 안티 폴루션 ‘클렌징 크림’ ▲적은 양으로도 디톡스 클렌징이 가능한 ‘엔지매틱 파우더’ ▲7가지 천연 보습 인자로 피부 수분과 영양을 즉시 공급해 주는 고농축 ‘마이크로 알개 에센스’ ▲피부 스트레스 감소 및 항산화에 효과적인 ‘10.0 툴시 부스터’ ▲심신 안정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롤온’ ▲페이셜 리프팅 툴 ‘괄사’로 구성됐다. 특히 스킨레지민의 전 제품은 실리콘, 파라벤, 설페이트 등 8대 유해 성분을 배제, 100%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와 국제산림협회(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재생지로 패키징 해 사람과 환경의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있다.
권정아 뷰티앤케이 마케팅 총괄 부장은 “패션,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서울의 프리미엄 핫플레이스 한남동에서 스킨레지민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스킨레지민은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현대인들의 스킨케어에 특화된 제품을 지속 선보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