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타일.컨슈머 부문선 양영길.최미선 씨 1위
지난3일부터 5일까지독일 베를린에서 프랑스 이미용예술기술창작협회 주최로 열린 `99ACT 베를린세계대히에서 국내 선수 8명이 종합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는 미국,프랑스,독일,일본 등 세계9개국에서 약 3백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벌이는 콘테스트와 뉴 헤어라인 발표회,헤어쇼,그리고 마스터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국내 선수로른 강동구의 양영길 씨가 크리에이티브 업스타일 부문에서 1위를,최미선씨가 클래식 컨슈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수위를 기록했고 손월순 씨와 이정옥씨가 크리에이티브 휭거웨이브와 파티스타일에서 입상했다.
또 주니어 부문에서 이미나씨가 2위를,그리고 손일웅씨가 본선에 올랐다.
이용 부누에서는 김성철씨와 임현섭 씨가 각각 1,2위를 차지하는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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