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클리오(대표이사 한현옥)는 지난달 열린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 차별화된 디스플레이로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세 번 째 부스를 마련한 클리오는 해마다 컨셉을 달리한 디스플레이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켜왔으며 올해도 모던하고 깔끔한 디스플레이로 주목을 끌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 아직 진출하지 못한 동남아국가들을 타깃으로 삼은 만큼 상담결과도 만족스러웠다는 후문이다.



클리오 국제부 김광섭 대리는 “진열하는 제품수를 줄이더라도 시각적인 효과에 초점을 맞춘 디스플레이 컨셉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은 것 같다”고 말했다.



국제적인 화장품 박람회에서 색조 전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확실히 굳힌 클리오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 이미지 업그레이드 작업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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