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화장품(주)(대표이사 장호균)이 본격적인 B2C 전자상거래 유통시대를 열었다.



지난 8월초 국내 최고의 온라인 서비스업체인 천리안(데이콤)과 연계해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한 로제화장품은 지난 9월 한달여간의 시험운영을 거쳐 이달초 온라인 쇼핑몰을 공개했다.



나날이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니즈를 보다 효율적이고 성공적으로 만족시키기 위해 진행된 이번 로제화장품의 쇼핑몰은 올들어 이 시장의 규모가 지난 99년 대비 10배 이상의 큰 성장폭을 기록하면서 주요한 유통채널로 떠오른 데 따른 것.



로제화장품은 고객중심, 컨텐츠 중심의 쇼핑몰을 운영함으로써 단순하게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서 한단계 더 나아가 그들이 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충족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B2C 전자상거래의 가장 큰 장점인 편리성과 실용성을 최대한 이용, 다양한 이벤트 정보와 미용&화장품 상담실, 인기상품&특별판매 상품정보, 사은품 보기 등 실용적이고 재미있는 컨텐츠들로 구성했다. 이와함께 철저한 보안관리를 최우선으로 특별 보안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으며DacomeTrans라는 천리안 전자상거래 전용 택배라인과 물류시스템을 사용,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처리를 보장한다.



로제화장품은 앞으로 BBS 등을 통해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쇼핑몰 운영에 참고할 계획이며 창업 후 계속해서 쌓아온 로제화장품의 신뢰성과 고객만족 노력이 새로운 유통채널인 B2C 전자상거래에서도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ww.rosee.co.kr">www.ros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