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장관배 미용기술 경연대회
교육부장관배 미용기술 경연대회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9.10.2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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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여 선수 참가...학생부.일반부 불꽃경쟁
국내 미용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미용인의 기술을 겨루는 제9회 교육부장관배 전국 미용기술경연대회가 지난 7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됐다.이날 권영호 회장은 새롭고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미용계 교육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인사말을 통해 "이번대회를 계기로 미용 교육계가 한발자욱 더 전진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미용연합회 주최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일반부 업스타일과 퍼머넌트.컨슈머.커트.메이크업.바디페인팅 등 6개 부문과 학생부 휭거웨이브.퍼머넨트.세팅.커트 등 4개 부문에서 2백62명의 학생들이 각축을 벌였다.



6시간여에 걸친 경기시간 동안 경합을 벌인 선수들 가운데 학생부에서는 휭거웨이브 부문에 윤미영씨와,퍼머넨트에 김경숙.신진희,세팅에 김미경,커트에 김은수 씨 등 5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일반부에서는 업스타일 이미애,퍼머넨트 김선경,컨슈머 유다경,커트 김미향,메이크업에 하진희.하선이,바디페인팅 문정은 씨 등 7명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학원연합회는 미용계의 발전을 이끈 선구코리아의 남상구 사장과 뿌리산업의 남상절 사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그리고 경연대회에 앞서 스칼레 가발쇼와 이학재 분장학원의 분장쇼가 찬조작품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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