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 직판·백화점 통해 판매
한국화장품 직판사업부(사업부장 이인복 상무이사)는 지난달 23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직판사업부가 판매할 새 향수 `아닉 구딸` 발매에 즈음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선 보이게 될 아닉 구딸 향수는 전 세계에 4백50개의 부티끄를 보유하고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고급 향수로서 평가받고 있다. 우선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6종 9품목이 소개되며 연말까지 총 30억원대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향수와 향초, 바디제품까지 발매할 계획이다. 이인복 상무는 "아닉 구딸 향수는 직판사업부의 전문 뷰티 플래너와 일부 백화점을 통해 고객들을 찾아가게 될 것이며 아닉 구딸의 전통적인 매력이 살아있으면서도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에 어울리는 특별한 제품들로 선보이게 됐으며 고급 이미지 유지를 위해 한정 수량만이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www.hankookcosmetics.co.kr">www.hankookcosmetics.co.kr
기사입력일 : 2001-03-27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