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래리 에드워드 티그)은 지난 4일 청소년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클린앤드클리어의 제품 업그레이드 출시를 기념, 10대 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한강에서 `클린앤드클리어 체인지앤드체인지 유람선상축제`를 개최했다.



지난달 신촌과 대학로 강남역, 신천 등지서 개최된 거리행사 응모를 통해 단짝 친구와 함께 선상 축제에 초대된 2백여명의 학생들은 모처럼 마련된 한강의 야경 속 축제에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었다.



이번 선상 축제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클린앤드클리어 베이직케어 제품과 더불어 클린앤드클리어의 새 CF 모델 이유정, 황지현양의 소개를 시작으로 무알콜 칵테일 쇼, 언더그라운드 록밴드의 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베스트커플 댄스컨테스트와 베스트 프랜드 사진컨테스트 등 자유롭고 유쾌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브랜드 매니저 김태훈 차장은 "이번 행사는 클랜앤드클리어의 새로원진 모습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목적도 있지만 그보다는 출시 이래 지나 6년간 10대들만의 전문 스킨케어 제품으로 사랑받아온 데 대한 감사으 뜻으로 마련됐다"며 하루만이라도 청소년들이 입시 등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길 바랬다며 그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업그레이드 된 클랜앤드클리어는 훼이셜 포밍 클렌저, 클렌징 토너, 클리어 스킨, 모이스춰 라이져 등 4가지 주력제품으로 베이직케어 제품의 디자인과 성분을 개선시켰다.





▲한국J&J는 지난 4일 청소년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클린앤드클리어의 제품 업그레이드 출시를 기념, 10대 고객 200여명을 초청한 `클린앤드클리어 체인지앤드체인지 유람선상축제`를 개최했다. 사진은 클린앤드클리어의 새 CF 모델 황지현(왼쪽)양과 이유정양.





기사 입력일 : 200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