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산업 발전방향 모색
미용산업 발전방향 모색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1.0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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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경영대학원 미용산업최고경영자과정 수료자 대표를 비롯한 관련자들은 구랍 18일 하얏트호텔앞 아리산에서 숙대 미용산업최고경영자과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교육프로그램 개선등 미용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숙대 수료가들이 중심이 돼 매년 2월과 9월에 뉴모드 헤어스타일을 제안해 헤어쇼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강사긴 선정에 신중을 기함과 동시에 5년 이상의 미용경력자로 모집 대상을 제한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참석자는 송혜자씨(1기·총동문회 회장/송혜자 헤어아트), 송부자씨(1기·총동문회 섭외/송부자 보떼아르), 최경임씨(총동문회 총무.최경임 코스메틱 ), 김민경씨 (2기 회장/미셀 뒤망 한국분교), 김기분(3기 회장/경기도 제일미용실)등 총 5명의 수료자대표들과 숙대 평생교육원 이영 교학 과장이 참석했다.



송부자씨는 『현재 미용산업최고의경영자과정은 3기까지 배출하면서 1기에 비해 강사진이나 교육 프로그램 측면에서 많이 개선됐다』며『피부미용분야 교육내용은 비교적체계적이지만 헤어미용은 아직도 이론 정립이 안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또 『숙대차원에서 미용계의 발전을 유도할 수 있는 뉴모드 제시등 다양한 이밴트가 전개돼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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