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 . 분열조장 엄중 경고키로...
불신 . 분열조장 엄중 경고키로...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1.0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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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용사회 중앙회(회장 직무대행 변호사 이향아)는 지난해 12월 22일 오후 6시 미용회관서 2차(146차)법정이사회를 개최해 올해 시무식겸 전국지회장·지부장교육일정을 확정하는 한편, 하종순회장에게 회원간의 분열과 불신을 조장시킨 행위에 대한 경고문을 발송키로 결정했다.



이향아 변호사를 비롯 15명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 시무식겸 전국지회장·지부장 교육일정을 이달 23일부터 」일까지 1박2일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실시키로 하고 참가비는 9만원으로 결정했다. 중앙회 임원, 기술강사, 사무국장, 기타회원등은 개별부담키로 했다.



이사회는 지난해 12월 5일 마샬웨딩프라자에서 하종순 회장측이 대의원을 대상으로 모임을 가진 것은 회원간의 분열과 불신을 조성하는 행위라고 결론, 경고문을 발송키로 했다.



이밖에 96 IBS 파견 선수 선발대회 결산 승인과 지난해 12월 12일 자율지도원 교육 중간보고가 있었으며 98년 서울 월드챔피온쉽 대회에 대한 CIC·OAI의 회신을 다음 이사회에서 논의, 파리본부에 공문을 보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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