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회 자율지도원 보수교육
미용사회 자율지도원 보수교육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12.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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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사 제도 검토발표 취소요구





대한미용사회 중앙회(회장겸이사 직무대행 변호사 이향아)는 지난 12월 오후 서울 늘봄공원 예식장에서 95년도 자율지도원 보수교육과 신규임명 대상자 교육을 실시했다.



안희수 부회장 직무대행자의 개교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5백여명의 자율지도원이 참석해 위생법규 설명과 자율지도규정·자율지도원의 임무등의 교육을 받았다. 또 그 다음날인 13일 업소탐방 교육이 지회장 책임하에 행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미용계의 최대 관심사인 피부미용분리 반대에 대한 결의문 발표가 있었는데 참석자들은 지난 3월 피부미용 전문개정안(긍중위생법개정법 제2조정의와 제9조 자격)을 받아들일 수 없고 10월 국정감사에서 복지부가 밝힌 피부미용사 제도 도입을 공청회를 통해 검토하겠다는 발표를 취소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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