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엔시아 립스틱 슈가 베이비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사장 송운한)이 봄 색조시장을 겨냥해 내 놓은 이번 광고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주를 이루면서 봄과 함께 찾아온 사랑을 표현해 내고 있다.
파란색 컨버터블 카 안에서 무료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민희. 기다리는 남자 친구는 오지 않고 길가의 주크 박스에서는 브라이언 페리의 `When Somebody Loves Me`가 흘러나온다.
무의식적으로 음악에 맞춰 엔시아 립스틱 슈가 베이비로 차를 톡톡 두드리자 김민희의 립스틱은 춤을 추고 립스틱의 리듬이 불어온 듯 멋있는 남성이 탭댄스를 추며 나타난다. 따분하고 무료한 기색의 김민희의 표정이 어느덧 발랄한 봄의 여인으로 변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이번 광고는 봄 날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탭 댄스라는 모티브를 활용했다. 립스틱이 만들어내는 경쾌한 리듬, 근사한 남성 댄서의 탭 댄스, 그리고 김민희가 보여주는 어설프지만 깜찍한 탭댄스……. 귀여운 여인의 봄과 사랑은 엔시아 립스틱 슈가 베이비와 함께 다가온 것이다. www.coreana.com">www.coreana.com
기사입력일: 200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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