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인 대축제 성황이뤄
피부미용인 대축제 성황이뤄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11.2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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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피부미용인의 대축제인 제9회 피부미용 학술세미나 및 기자재 박람회가 지난 13·14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미용사회 피부분과위원회 주최로 열렸다.



총 3천명의 피부미용인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김정자 총무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으며 국회 보건복지부 위원회 박상천위원장, 미용사회 중앙회 최수자 부회장, 서울YM⑴이주영회장, 미용학회 김영회 회장, 장업신보 홍희선 사장등이 참석했다.



문완묵 피부미용분과위원장온개회사를 통해 제도적으로는 미흡하지만 피부미용의 위상정립을 위해 노력하가고 강조했으며 미용사회 중앙회 하종순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최수자 부회장도 격려사에서 미용인의 공동목표인 미용발전을 위해 중앙회와 발맞춰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이날 피부미용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각계 인사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 증정이 있었는데 ▲이인순(안산) ▲진중희(수원) ▲구청순(송탄)씨가 감사패를, ▲김봉인(수원여전 교수) ▲이성숙(운영위원) ▲박성희(운영위원) ▲엄순애 ▲강영희(중앙교역 사장)등이 공포패를 받았다.



13일에는 ▲몸매가꾸기 임상발표회 ▲살을 빠지게 하는 인체의 신비와 식생활 ▲피부몸매가꾸기 컨테스트가 개최됐고 3층. 거문고홀에서는 ▲피부노화와 그로스팩 투어▲싱크로나이즈드 ▲계면활성제와 화장품등에 관한 세미나가 실시됐다. 또 14일에는 2층 가야금홀에서 ▲세계 각 나라의 색채문화 ▲색채화장품의 성분학 ▲한국인의 얼굴의 특징 ▲알러지 피부등이 소개됐으며 3층 거문고홀에서는 ▲운영에 따른 법률 ▲피부 필링에 관하여 ▲메이크업 데몬스트레이션 ▲메이크업 경진대회가 실시됐다.



한편 기자재 박람회장메는 일진화장품, STC나라 등 피부관리제품업체와 미용기기 회사등 총 50개업체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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