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시장 진출에 박차 가할 계획
국내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비브라스(VIVLAS 대표 전경록)가 지난 8월 3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7 웨이보 패션 위크 시상식’에 공식 협찬하며, ‘K-뷰티’를 널리 전파했다고 밝혔다.
중국 최대 SNS 플랫폼 웨이보에서 진행된 ‘2017 웨이보 패션위크’는 패션계의 큰 행사 중 하나로 중국 톱스타 야오천(姚晨), 장비천(张碧晨), 오양나나(欧阳娜娜), 황슈엔(黄轩) 등 각계 셀럽을 비롯하여 인기 왕홍인 슈에리(雪梨), 린샨샨(林珊珊)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행사 당일 행사에 참석한 모든 VIP셀럽들이 서명을 할 때 사용되는 오브제인 만년필을 모티브로 제작된 비브라스의 시그니처 립스틱 ‘리바이브 미 립스(Revive me lips)’를 이용하여 백보드에 서명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행사의 관전 포인트로서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셀럽들은 서명 이벤트에서 비브라스 만년필 립스틱을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 포인트로 삼아 개성있는 표현을 담아내면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이번 시상식에 참여한 모든 설렙들에게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비브라스의 대표 제품인 ‘리바이브 미 립스(만년필 립스틱)’와 블랙티 마스크팩을 기프트로 제공했다.
비브라스 관계자 측은 “중국 ‘2017 웨이보 패션위크 시상식’ 메인 협찬을 계기로 아시아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비브라스를 사랑해주는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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