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뷰티아트협, 해외 전시회로 ‘주목’
월드뷰티아트협, 해외 전시회로 ‘주목’
  • 전진용 bretislav@jangup.com
  • 승인 2015.03.0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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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파키스탄 한국대사관 초대전 개최

 

(사)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은 제6회 해외전시를 아시아 순회 초대전으로 기획하는 등 활발한 해외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5일부터 19일까지 주 미얀마 한국대사관에서 초대전을 개최한데 이어 지난 2월 20일부터 오는 3월 20일까지 한 달간 파키스탄 국립미술관에서 한국대사관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주 미얀마 연방공화국 한국대사관 초대전은 한국과 미얀마 수교 4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첫 행사로 이 자리에는 주 미얀마 한국대사관 이백순 대사, 총영사 등 공관관계자와 미얀마 장관 및 연방공화국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또한 미얀마 유명 패션 뷰티디자이너 Pauk Pauk과 Mee Khaing, 한국인으로 미얀마에서 활동하는 LEE Mi soo 뷰티 아티스트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에서는 한국 서양화가, 공예작가들이 참여했으며 뷰티분야에서는 월드뷰티아트협회 박혜경 회장,( 사)대한가발협회 이현준 회장, 한국뷰티플래너협회 장혜숙 회장, 호서대학 서란숙 교수와 월드뷰티아트협회 국제공모전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영동대학 재학생 이미선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미얀마 TV방송국에서도 수교 40주년 기념 전시회를 취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협회 관계자는 “한류열풍과 함께 한국의 뷰티 예술, 문화 등에 깊은 관심을 가진 미얀마의 뷰티 관계자들과 향후 한국의 뷰티 예술를 알리는 행사, 뷰티문화 교류에 대한 새로운 장을 열어가기로 의견을 나누었으며 한국의 이 백순 대사도 적극 나서주실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월드뷰티아트협회는 뷰티예술의 창작능력 향상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2010년부터 중국, 일본, 타지키스탄, 로스엔젤레스, 하라스, 괌, 부산 등 한국과 해외 여러 지역에서 뷰티예술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바 있다. 또한 국제 공모전을 시행해 그랑프리 수상자에게 아시아 순회 왕복항공권을 부상으로 제공하는 등 젊은 뷰티인재를 발굴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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