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노에비아, 2015년 경영화두 ‘수처작주
영진노에비아, 2015년 경영화두 ‘수처작주
  • 김진희 기자 jini@jangup.com
  • 승인 2015.01.09 0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무식 개최, 마케팅 교육 통한 전문점 육성

 
영진노에비아(대표 김용권)은 1월 2일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서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을미년, 청양 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김용권 대표이사의 신년사 및 2015년도 새로운 경영 방침을 선포를 시작으로, 전문가 양성교육 정착과 전문점 육성과 개척으로 부서별 책임경영을 실현하겠다는 새로운 경영 방침 및 경영구호를 제창하고 모범사원 표창순으로 진행됐다.

김용권 대표는 “어려운 전문점 시장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속적인 마케팅 교육을 통해 전문점이 스스로 이름답게 전문성을 지닌 공간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2015년 경영화두로 ‘수처작주(隨處作主)’를 제시하며 내가 가는 곳에서 주인이 되는 것, 즉 직원들이 가는 자리는 노에비아가 주인이 되는 공간이 되어야 함을 뜻하는 의미로 이는 직원들의 개개인 역량을 상승시켜 노에비아가 새로운 이정표를 찍을 수 있는 한 해가 되자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