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창간 20주년 기념 제18회 보건복지부장관배 장업인 친선 골프대회
본지 창간 20주년 기념 제18회 보건복지부장관배 장업인 친선 골프대회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4.11.0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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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쥬리아 대표 우승

▲시상을 마친 후 수상자와 내빈, 본지 임원진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중규 본지 대표이사, 이용직 아폴로산업 대표, 정상열 신광M&P 대표이사, 이재호 쥬리아 대표이사, 박경운 서진컴퍼니 대표, 김정남 비담은코스메틱 대표이사, 이인복 KGC라이프앤진 사장, 윤수영 랑스윤 원장, 김구호 샘스씨앤에스 대표이사, 이관치 본지 발행인•회장, 이희성 前식품의약품안전청장, 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 유동진 일진화장품 회장, 김덕록 본지 명예회장, 안명수 본지 부회장.

본지 창간 20주년 기념 제18회 보건복지부장관배 장업인 친선 골프대회
이재호 쥬리아 대표 우승

본지가 창간 기념사업으로 실시해 온 보건복지부장관배 장업인 친선 골프대회가 올해는 10월29일 뉴서울컨트리클럽에서 화장품·미용계 인사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보건복지부장관배 장업인 친선 골프대회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보건복지가족부·대한화장품협회·코스맥스(주)의 후원 아래 열렸으며, 본지 창간 20주년을 축하하고 화장품·미용계의 화합과 단결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안명수 대회장(본지 부회장)은 “저희 장업신문은 1994년 10월 20일 우리나라 화장품 미용업계의 선진화와 국제화를 모토로 첫 깃발을 올린 지 올해로 창간 20주년을 맞았다. 산ㆍ학ㆍ연 및 관련분야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화장품ㆍ미용을 아우르는 뷰티산업 최고의 전문 언론으로 위상을 확고히 하게 됐다”며 “장업신문은 화장품ㆍ미용업계의 종합 전문언론으로 새로운 20년을 향한 제3의 행보를 시작했다. 장업신문의 임ㆍ직원 일동은 앞으로 배전의 연구와 노력을 경주해 전문 언론의 새로운 경지를 열고 참 정론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 대회장은 “화장품·미용계의 성원이 있었기에 본지 창간 기념사업의 하나인 보건복지부장관배 장업인 친선 골프대회가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었다”고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희성 前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축사에서 “화장품산업은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는 미래성장동력 산업으로, 최근 화장품의 무역수지가 수출 확대에 힘입어 사상 처음 흑자를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왔지만 더욱 발전해야 한다. 업계의 발전을 위해 뜻을 합쳐야 할 이 때에 장업인 친선 골프대회는 더 없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고운 단풍잎을 흔드는 바람을 타고 가을 정취가 깊어가는 뉴서울컨트리클럽 남·북코스에서 11시 50분에 동시에 티업한 이번 대회에서는 이재호 쥬리아 대표이사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준우승은 이인복 KGC라이프앤진 사장, 정상열 신광M&P 대표이사, 김정남 비담은 시율 대표이사가 차지, 각각 장업신문배, 대한화장품협회장배, 코스맥스배를 품었다.

출중한 기량을 발휘한 메달리스트는 이용직 아폴로산업 대표이사가 받았다. 근접상은 김구호 샘스인터내셔널 대표이사가 차지했으며, 장타상은 박경운 서진컴퍼니 대표가 받았다.

인기상은 윤수영 랑스윤 원장에게, 그리고 건각상은 유동진 일진화장품 회장에게 돌아갔다.

 

▲ 안명수 대회장, 김덕록 본지 명예회장, 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 이희성 前식약청장, 이관치 본지 발행인(사진 왼쪽부터)이 축하 케익을 자르고 있다.
▲ 본지 창간 20주년 기념 제18회 보건복지부장관배 장업인 친선 골프대회가 10월29일 뉴서울컨트리클럽에서 화장품·미용계 인사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 이재호 쥬리아 대표이사(우)가 우승을 차지해 이희성 前식품의약품안전청장으로부터 보건복지부장관배를 받았다.
▲ 이인복 KGC라이프앤진 사장(우)이 이관치 본지 발행인•회장으로부터 준우승 장업신문배를 받았다.
▲ 정상열 신광M&P 대표이사(우)가 시상자인 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 코스맥스배의 주인공인 된 김정남 비담은코스메틱 대표이사(우)와 시상자인 코스맥스(주) 송철헌 사장.
▲ 메달리스트 이용직 아폴로산업 대표(우)와 시상자인 안명수 대회장.
▲ 근접상의 주인공인 김구호 샘스씨앤에스 대표이사.
▲ 박경운 서진컴퍼니 대표(우)가 장타상을 받았다. 시상은 안명수 대회장이 했다.
▲ 유동진 일진화장품 회장(우)이 신현두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장으로부터 건각상을 받은 후 함께 포즈를 취했다.
▲ 윤수영 랑스윤 원장(우)이 김덕록 본지 명예회장으로부터 인기상을 받고 있다.
▲ 우승 시상 후 본지 김중규 대표이사, 이관치 발행인ㆍ회장, 우승자인 이재호 쥬리아 대표, 안명수 대회장(본지 부회장)이 자리를 같이했다.
 
▲ "장업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건배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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