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프랑스 대사 등 참석
다국적 컨소시엄에 의해 개발된 초고가 화장품 브랜드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인터코즘바이오텍(사장 김현준)의 프랑스 최그급 바이오닉 화장품 타쓰가 지난달 12일 드디어 국내 출시 기념 발매식을 갖고 국내 출시를 공식화했다.
장 폴 레오 주한 프랑스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원료 `스핑고 나인`은 물론 미국과 캐나다, 이탈리아, 프랑스 등 다국적 제약, 생명공학 회사들이 중심이 돼 만들어진 `타쓰`의 탄생과 5가지 크림의 특성을 선보인 것.
이와관련해 아시아지역 마케팅담당 이사이자 스핑고나인의 원료 개발업체 인터코즘바이오텍의 김현준 사장은 "타쓰는 기존 화장품과는 달리 민감하기로 유명한 한국인들의 피부에 잘 맞으며, 특히 피부 트러블은 물론 피부 노화 방지와 피부 내 해독 등에 있어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화장품으로 원료의 희귀성으로 인해 한국에는 올해 총 3천 세트만이 한정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일 : 200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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