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37, 국내 자연발효 연구소 첫 공개
숨37, 국내 자연발효 연구소 첫 공개
  • 이상미 기자 lsm8477@jangup.com
  • 승인 2014.02.05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청정지역에서 선별한 생명력 담아

 
아름다운 자연발효 화장품 숨37이 강원도 청정지역에 위치한 숨37 자연발효 연구소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2월 5일 신사동 가로수길 재미겔러리에서 숨37만의 자연발효 기술을 공개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

론칭 이후 7년간 국내 발효를 위한 노력 끝에 완성된 국내 자연발효 연구소는 10km 내 산업시설이 없고 발효의 4원소를 충족시키는 최적의 장소, 강원도 청정지역에 위치해 숨 37만의 자연 발효 연구 기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7년 론칭한 자연발효 화장품 숨37은 론칭이후부터 현재까지 약 7년 동안 국내 발효를 위해 온도와 습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최적의 장소를 찾아 전국을 탐색했다.

다양한 곳에서 자연발효를 시도하고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마침내 강원도 청정지역 내 자연발효 연구소를 완성하며 그 결실을 맺게 됐다.

숨37 자연발효 연구소는 강원도 고산지대의 10km 내 산업시설이 없는 청정한 지역에 위치하며 발효의 4원소 수분(물), 온도(불), 산소(공기), 재료(흙)를 만족시키는 곳이다.

꼬박 1년동안 까다롭게 선별한 80여가지의 생명을 담은 귀한 발효원액 ‘싸이토시스’는 숨 37 자연발효 1년동안 정성스럽게 자연발효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오직 자연발효만을 연구해 온 숨37은 안전한 발효 성분을 직접 개발하고 안정적인 원료를 수급함으로써 국내 소비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제품을 출시하고자 노력했다.

더불어 국내 발효과학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며 국내 대표 발효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숨37 마케팅 설윤복 BM은 “숨37은 가장 진화된 국내 발효 연구기관을 설립하며 자연발효의 새로운 장을 여는데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미지의 세계인 자연발효의 비밀성분을 밝히기 위한 숨37의 연구는 계속될 것이며 자연발효 화장품 업계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