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 특화된 나눔 문화 정착 중
제닉, 특화된 나눔 문화 정착 중
  • 이상미 기자 lsm8477@jangup.com
  • 승인 2014.01.0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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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샴푸에 이어 영,유아 전용 기부제품도 출시예정

 
건강한 기업문화를 표방하며 문화경영을 실현하고 있는 화장품 제조업체 주식회사 제닉은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부 전용 제품을 개발하는 등 기업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기부나 봉사활동을 전 임직원이 실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화장품 업체라는 기업의 특성을 살려 기부 전용 화장품을 개발하는가 하면, 전 임직원이 매년 가족들과 함께 연탄 나눔 활동이나 봉사활동 동호회를 통해 모은 성금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제닉이 실천하고 있는 나눔 문화는 회사의 특성을 잘 살린 것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특히, 주요 고객층이 여성이라는 것을 감안 해 미혼모 보호시설이나 유기영아 보호기관 등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사랑을 더불어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개발된 기부전용 제품인 퓨어트리 사랑샴푸를 시작으로 올 해는 영. 유아 전용 베이비 제품을 출시 할 예정이다.

 

실제로 올 해 3살된 막내딸을 두고 있는 제닉의 유현오 대표는 영.유아 전용 제품에 애착을 가지고 만들었다고 한다.

제닉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들에게 사용 될 제품인 만큼 최상의 스펙으로 제품을 개발했다며 개발 미션 역시 “내 아이가 사용한다”는 것이었다고 한다.

 

제닉의 유현오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의 특색과 형편에 맞는 나눔 문화를 실현할 것”이라며 “전 임직원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와 나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01년 설립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과 설비 증설 등을 통해 생산력을 강화하고 명실공히 마스크팩 No.1으로 자리매김한 제닉은 2014년을 기초화장품 매출 향상의 원년으로 삼아 기초화장품군에 대한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펼 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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