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11월 2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시장선도 및 철저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신규로 상무 4명을 선임하는 ‘2014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LG생활건강의 임원인사는 어려운 경영환경에 위축되지 않고 시장선도 관점에서 과감한 도전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마케팅, R&D, 지원부문 등의 인재를 발탁했으며, 해외사업 거점지역인 중국지역의 사업강화를 위해 임원을 신규로 선임했다.

또한 이번 인사에서는 섬유유연제와 세탁세제의 1등 시장지위 강화에 기여한 최연희 페브릭케어 마케팅부문장이 상무로 선임돼, LG생활건강의 여성 임원비율이 10%를 넘어서게 되었다.
이번 임원인사 발표에서 중국사업부문장에 김현기 상무, HG.페브릭케어마케팅부문장에 최연희 상무, CM.스킨케어연구부문장에 박선규 상무, 대외협력부문장에 박헌영 상무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