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 중소기업과 예술이 함께하는 기부여행 참여
제닉, 중소기업과 예술이 함께하는 기부여행 참여
  • 이상미 기자 lsm8477@jangup.com
  • 승인 2013.11.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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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전용 제품 퓨어트리 사랑샴푸로 사랑 전해

 

국민 마스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주식회사 제닉은 오는 11월 20일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장애우 보호시설인 주바라기해피홈에서 ‘중소기업과 예술이 함께하는 기부여행’을 진행했다.

지난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문화경영의 일환으로 재능기부는 물론, 다양한 방법으로 현물, 현금, 재능 기부 등을 펼치고 있는 주식회사 제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중소기업과 예술이 함께하는 기부여행’에 참여해 기부전용 제품으로 개발된 ‘퓨어트리 사랑샴푸’를 전달했다.

올 해 기부여행에서 제닉은 화장품 제조 판매 기업답게 기부 전용으로 개발한 ‘퓨어트리 사랑샴푸’를 전달하고, 전통 예술의 문화상품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단체인 전통연회단 잔치마당은 전통 예술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 년 중소기업과 예술이 함께하는 기부여행에 참여하고 있는 제닉은 지난 2010년 문화경영을 선포한 이후, 문화경영의 실천방안인 1인 1악기 캠페인을 통해 익힌 악기실력을 재능기부로 연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부 전용 제품을 개발하는 등 기업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기부나 봉사활동을 전 임직원이 실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매 년 겨울마다 진행하는 연탄 나르기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은 임직원의 가족까지 동참 할 정도로 높은 참여율을 자랑하며 기업의 전통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특히, 사랑을 더불어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개발된 기부 전용 제품 ‘퓨어트리 사랑샴푸’는 하트 모양의 제품 용기까지 온 통 따뜻한 사랑을 담고 있다.

제닉의 유현오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이나 기부 전용 제품 개발을 진행 할 것”이라며 “소소한 것이라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뿐이다”라고 밝혔다.

2001년 설립된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과 설비 증설 등을 통해 생산력을 강화하고 있는 제닉은 국내 마스크팩 시장을 확장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최근 의약외품 및 기초화장품에 대한 공격적인 영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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