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10종을 출시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니스프리의 그린 크리스마스에는 ‘크리스마스엔 산타가 되세요’라는 주제로, 귀엽고 아기자기한 산타를 모티브로 한 캔들과 디퓨져 등 총 10종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준비했다.

해마다 이니스프리만의 향을 담은 아이템과 다채로운 구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캔들 2종과 디퓨져 2종을 비롯해 올 한해 많은 인기를 얻었던 메이크업 콜렉션과 네일 콜렉션 등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알찬 제품들로 구성됐다.

2013년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의 메인 아이템인 캔들과 디퓨져 4종에는 피치, 체리, 베리가 어우러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처럼 달콤한 ‘윈터 베리향’과, 바닐라와 코코넛이 어우려져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스위트 바닐라 향’으로 구성돼 있다.

올 한해 동안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메이크업 콜렉션에는 베스트 TOP 3 컬러들로 구성된 작고 귀여운 ‘미니 틴트 립스틱 베스트 콜렉션’과 ‘미니 젤라이너 베스트 콜렉션’이 있으며 이번 에디션을 위해 특별 제작된 ‘에코 네일 컬러 콜렉션’에는 크리스마스 룩에 어울리는 3가지 컬러의 네일 컬러와 스티커가 포함된다.
특히 이니스프리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제품 구입시 제품 한 개 당 500원씩 적립돼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국내 빈곤가정 아동을 후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와 함께 이니스프리는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더욱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만들기 위한 ’You are the Santa’ 온라인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소원이 담겨있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기만 하면, 이니스프리의 특별한 산타가 되고, 영상을 많이 공유하는 산타의 수가 늘어날 수록 아이들의 소원도 더 많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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