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 살린 갤러리 스타일 살려
그 동안 면세점과 온라인 쇼핑몰 채널 위주로 소비자를 만나왔던 한스킨은 이번 이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국내 고객은 물론 해외 소비자들에게 까지 월드비비 한스킨의 새로운 모습을 알리고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기존의 한스킨 이대 매장을 확장해 새롭게 탈바꿈한 한스킨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국미를 살린 고급스럽고 모던한 갤러리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유명 공간 디자이너 미음갤러리 김경수 소장이 설계와 인테리어를 맡아 진행한 한스킨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의 콘셉트는 ‘본질(Origin)에 대한 탐구’와 ‘한국미와 현대미의 조화’이다.
한스킨 갤러리 이대점은 피부의 본질,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본질에 다가가고자 하는 한스킨의 브랜드 철학을 녹여내기 위해 매장 내 디자인 및 인테리어 소재와 원료 자체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살렸다. 특히, 매장 확장 과정에서 드러난 한옥 구조의 지붕과 기둥을 없애지 않고 모던한 소재와의 조화를 통해 새롭게 해석한 플래그십 스토어 내부 인테리어는 이러한 브랜드의 철학을 증명한다.
한국적인 미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스킨 플래그십 스토어는 최근 한류 열풍으로 사랑받고 있는 K-뷰티 로드 이대에서 국내 고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고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확 달라진 한스킨 이대점은 KBS 주말연속극 '왕가네 식구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스킨 플래그십 스토어는 11월부터 극 중 이보희 (박살라 역)와 강예빈(허영달 역) 모녀가 매장을 운영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통해 드라마의 주요 배경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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