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오가닉 브랜드 국내 상륙
명품 오가닉 브랜드 국내 상륙
  • 이상미 기자 lsm8477@jangup.com
  • 승인 2013.07.05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오가닉 퍼머시’ 아시아 1호 스토어 오픈

 강남역 부띠끄모나코 빌딩에 위치한 디오가닉퍼머시 아시아1호점
영국에서 온 럭셔리 오가닉 브랜드 ‘디 오가닉 퍼머시(The Organic Pharmacy)’가, 강남역 부띠크모나코 1층에 아시아 1호 플래그쉽 스토어를 정식 오픈 했다.

지난 3일 열린 디 오가닉 퍼머시 오픈식에서는 회사관계자 및 VIP 대상의 오프닝 파티를 열었으며.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브랜드 소개와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매장 오픈을 기념해 창립자 ‘마르고’가 특별 방한해 한국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을 축하했다.

영국 약사 출신의 창립자 ‘마르고(Margo)’에 의해 탄생한 ‘디 오가닉 퍼머시(The Organic Pharmacy)’는 유기농가에서 생산한 유기농 원료만을 엄선해 제조하는 럭셔리 오가닉 브랜드다.

자연건강법과 혁신적 과학기술의 조합으로 효과를 극대화 해주는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제품의 효과가 배가될 수 있도록 정량의 원료를 정확한 배합으로 제조해 매 사용시 마다 뛰어난 사용감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는 스킨케어부터 바디, 헤어, 베이비, 맨, 배쓰, 뷰티 서플리먼트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구비해 뷰티 토탈 케어가 가능하도록 돼있다.

한편 창업자 마르고(Margo)는 이날 오픈식에서 “한국의 유기농 화장품 시장은 현재 유기농 화장품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영국의 몇 년 전 모습과 유사하다”며 “상승세를 보이는 한국의 유기농 화장품 업계 또한 앞으로 유기농 시장이 대중화를 선도하고 미래에는 유기농업 강국으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디 오가닉 퍼머시는 2002년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미국의 버버리 힐스를 비롯해 세계 각 23개국의 유명 백화점 및 호텔에 입점해 있다. 영국 왕실의 베아트리스 공주, 데미무어, 비욘세, 미셀 파이퍼, 사라 제시카 파커, 존 트라볼타 등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자주 애용하고 있다. www.klorganic.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